꼭 먹어야 하는 봄 제철 음식 BEST 7

2023년 봄이 오고 있다

제철마다 먹는 음식이 있는데

봄에 꼭 먹어야 하는

봄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23. 봄에 나오는 제철 음식 

1. 우엉 (1월~3월)

뿌리채소 중 하나인 우엉은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이다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도와준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일품인 우엉은
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 구입요령 :

바람이 들지 않고 너무 건조하지

않는 것을 고른다
껍질에는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 좋다
수염뿌리나 혹이 없는 것을 고르고

잘랐을 때 부드러운 것이 좋다

· 보관법 :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고

보관일은 최대 3일이다
너무 말리면 맛이 없어지니 주의하자

· 요리법 :

우엉잡채, 우엉구이, 우엉조림, 우엉 볶음 등이 있다

 

 

2. 딸기 (1월~5월)

1월부터 먹을 수 있는 봄 제철 과일 중

하나인 딸기.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외에도 엽산, 철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임산부, 아이들에게 매우 좋다
성인병에도 좋다고 하니

제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겠다

· 구입요령 :

딸기를 고를 때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다

과육의 붉은빛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다

· 보관법 :

딸기는 습도에 약하다

밀봉해 보관하면 금방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보관 시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금방 먹을 거면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하자
보관일은 최대 1주일 안에 먹자

· 요리법 :

딸기잼, 딸기 크레이프, 딸기 케익, 딸기팬케이크 등이 있다

 

 

 

3. 꼬막 (11월~3월)

꼬막은 2월이 가장 제철이다

겨울에 시장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
꼬막에는 단백질,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이

매우 풍부하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돼있는데

체내 해독작용과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에

큰 도움을 준다. 저혈압에도 좋은 음식이니

겨울에 꼭 한 번쯤은 먹어보자!

· 구입요령 :

꼬막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한 게 좋다
또 겉이 깨끗한 것을 고르자

· 보관법 :

꼬막을 오래 먹을 거면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실에 보관하자
보관일은 최대 15일 안에 먹는 것이 좋다
꼬막은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시너지를 준다

· 요리법 :

꼬막찜, 꼬막 돌나물 비빔밥,

꼬막 된장찌개, 꼬막전 등이 있다

 

 

4. 주꾸미 (4월)

매년 봄이면 주꾸미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제철 음식 중 하나인 주꾸미
피로회복에 좋고 타우린도 풍부해 영양 만점이다
봄에 주꾸미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알이 꽉 차 있기 때문이다

 

 

· 구입요령 :

주꾸미는 다리의 흡반이 뚜렷한 것을 고르자

· 보관법 :

내장과 먹통을 제거하고

주꾸미를 끓은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먹을 양만큼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보관일은 최대 7일이다

· 요리법 :

주꾸미 삼겹살볶음, 주꾸미볶음, 주꾸미 비빔밥,

주꾸미 불고기 등이 있다

 

 

 

5. 두릅 (4월~5월)

두릅이 상에 올라온다면 봄이구나

생각할 정도로 봄 제철 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다
따뜻한 봄에 나른하고 입맛 없을 때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없어졌던 입맛도 돌아온다
씁쓸한 맛이 있어

호불호 갈리는 채소 중 하나이다

· 구입요령 :

두릅은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이 좋다
입이 피지 않은 것을 찾고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은 것이 좋은 두릅이다

또한 냄새를 맡았을 때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

· 보관법 :

오래 먹을 시 소금에 절이거나 얼려서 보관한다
두릅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한다
향을 즐기는 산채이므로

최대 7일 안에 먹어주는 것이 좋다

· 요리법 :

두릅무침, 두릅 비빔밥, 두릅 전,

두릅 표고버섯볶음 등이 있다

 

 

 

 6. 냉이 (3월~4월)

봄 중에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도

빼놓을 수 없다
3월에 가장 맛있고 많이 나오는 냉이는

채소 중에 단백질이 가장 높다

또한 무기질, 칼슘과 철분, 비타민도

매우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준다

· 구입요령 :

뿌리가 너무 굵고 질기지 않는 것이 좋다
잎의 색이 짙은 녹색인 냉이가

건강한 냉이고 잎과 줄기가 작아야

질지기 읺다. 냄새를 맡았을 때

향이 진한 것이 좋다

· 보관법 :

냉이는 랩에 싸서 습기를 유지해 주면

냉장고에서 최대 3일 정도 견딜 수 있다

손질하고 남은 냉이를 살짝 데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일은 최대 3일 안에 먹자

· 요리법 :

냉이 된장무침, 냉이 나물, 냉이된장국, 냉이 뭇국 등이 있다

 

7. 달래 (3월~4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맛이 일품이다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란다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으면 매우 맛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 구입요령 :

달래는 비닐하우스로 재배해 언제든

맛볼 수 있지만 봄철에 캐는 달래는

매우 맛이 강하고 맛도 좋다
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좋고

향이 강하지만 알이 커도 맛이 덜하다

또한 줄기가 마르지 않는 것이 싱싱한 달래이다

· 보관법 :

남은 달래는 물을 뿌려 신문지에 싼 다음

냉장 보관한다. 줄기가 가늘어 시들기 쉬우므로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보관일은 최대 7일 안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요리법 :

달래 무침, 달래 청국장찌개,

달래 비빔밥, 달래 오징어냉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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