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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푸드의 선두 주자 토마토 또한 9월에 먹는 제철음식으로 들어간다.


3. 토마토 (7월에서 9월) - 레드푸드의 선두 주자

토마토는 전 세계가 좋아하는 채소이다.

레드푸드의 선두주자 이기도 하다.

제일 몸에 먹기 좋은 달은

7월에서 9월에 먹어주면 몸에도 좋아진다. 

토마토 먹는 방식도 여러 가지다.

토마토소스, 토마토 주스, 또 생으로도 먹고

익혀서도 먹는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토마토 종만 20여 개 정도 된다. 

요즘은 교배를 통해서 더 달고,

영양이 높은 토마토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토마토의 종류:

토마토는 크기별로 두 가지로 나뉜다.

150g ~ 200g 정도의 일반 토마토와 한 알의 무게만

20g 전 후인 방울토마토가 있다.  
방울토마토는 체리토마토, 미니토마토,

베이비 토마토로 불리기도 한다.
한 입 크기로 먹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당도:
유럽 속담으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말이 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그만큼 건강에 좋아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토마토에는 정말 많은 영양성분들이 함유돼있다. 
토마토 한 개(200g)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고, 항산화 물질도 많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색은 카라티노이드라는 물질 때문인데 라이코펜이 주 성분이다.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배출해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준다.

남성에게는 전립선암, 여성에겐 유방암, 소회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이도 탁월하다.

 

 

 

토마토는 알코올 분해 시 생기는

독성물질 배출에도 탁월하다.

술을 먹으면서 토마토를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취하지 않게 한다.

술병이 났을 때 토마토 주스를 먹어주어도 금방 좋아진다.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도 막아주고 ,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피부 탄력은 물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도 막아준다.

 

 

제철음식의 종류에는 이전 피드로 확인하면 된다.

>>2022.09.16 - [제철음식] - 9월에 먹는 제철음식, 쫀득쫀득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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