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먹는 제철음식, 영양소 풍부한 채소 배추

겨울이 되면 우리나라는 김장 시즌이 된다
채소 소비 1등 국가 우리나라 배추에 대해 알아보자

 

11월에 먹는 제철음식 배추

 

 

16. 배추 (11월에서 12월)  - 비타민과 영양소 풍부한 배추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인 배추는

일 년 내내 항상 필요한 식자재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먹거리인

김치로도 활용된다

 

배추

배추는 김치 말고도

국, 샐러드, 무침, 볶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수분을 비롯해 칼슘과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배추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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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효능 

1. 변비 예방

 

배추에는 수분함량이 높다

장운동을 활성화하고 장의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어 변비를 예방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2. 항암 작용

배춧속에 있는 하얀 부분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항암 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대장암을 비롯해 위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배추가 매우 효과적이다

 

 

3. 피부미용

배추 안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있다
섭취하게 되면 피부 미용에 큰 효과가 있다
비타민C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기미와 잡티, 주근깨 등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4. 피로 해소

또한 배추는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피로를 해소하는데도 뛰어나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피로를 유발하는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피로를 해소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5. 갈증 해소

배추는 수분이 매우 풍부하다
섭취를 하게 되면 부족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주고 탈수 현상을 막아주며 갈증을 해소해준다
또한 배추는 숙취 해소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알코올로 인해 많이 빠져나간 수분을

배추가 빠르게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좋은 배추 고르는 법

 

1. 겉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반으로 갈랐을 때

    속잎은 노란색을 띄는 게 좋다

2. 뿌리의 크기가 작고 뿌리 주변이 단단한 것이 좋다

3. 줄기는 너무 두껍지 않아야 한다

4. 뿌리에 검은 테가 있는 것은 줄기가 썩은 것이다

5. 양손으로 눌러 봤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른다

6. 잎과 줄기의 비율은 대략 2:1 정도 되는 것이 좋다

7. 

배추 1통의 무게는 3~4kg 정도가 가장 좋다

8. 너무 가벼운 배추는 속이 좋지 않다

 

 

 

배추 손질법

 

배추는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 없이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이다
밑동을 잘라낸 후 겉잎을 2~3장 정도

떼어 낸 후 사용한다
겉의 푸른 잎에도 비타민C가 풍부하다
김치나 국에 사용하면 좋고 말려서

시래기로 만들면 장기간 보관하기도 좋다
씻을 때 배추를 2~4등분 해 뿌리 부분을

중심으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는다
안의 심 부분은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썰어 무치거나 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배추와 무를 함께 사용하면 간암 예방 효과에 좋다

 

 

배추 보관법

배추를 보관 할 때 수분을 막기 위해

배추 겉잎을 제거하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2022.10.22 - [제철음식] - 10월에 먹는 제철음식, 소화를 돕는 건강채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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