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안전

한국형 주치의 9월 29일 시작|50세 이상 등록 방법

잡초16 2026. 9. 28. 19:46
반응형

 

 

50세가 넘었거나 부모님이 50대 이상이라면 오늘 뉴스 하나는 꼭 보셨으면 해요.

보건복지부가 "동네의원 한 곳을 정해 두고 꾸준히 건강관리를 받는" 시범사업을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한국형 주치의'라고 부르던데, 막상 기사를 읽어 보면

아무 의원에나 가서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 부분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내일부터라는데, 우리 동네 의원도 되나요?

이번에 참여하는 곳은 전국 120개 의원뿐입니다.

674곳이 신청했고 그중 120곳만 뽑혔어요.

그러니까 평소 다니던 의원이 이 명단에 없으면 이번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시작일은 9월 29일 화요일이에요.

명단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온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공고'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제일 빠른 건 다니는 의원에 전화해서 "주치의 시범사업 하세요?"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의원 중 20곳은 자체적으로 의사·간호사 팀을 꾸려서 운영하고,

나머지 100곳은 근처 병원이나 보건소와 손잡고 운영합니다.

환자 쪽에서 크게 신경 쓸 차이는 아니고요.

 

 

>>누리집가서 바로 신청하기 클릭!<<

 

등록하면 뭘 해 주는 건지

지금까지 동네의원은 아프면 가서 진료받고 처방전 받아 오는 곳이었죠.

이 사업은 한 의원이 한 사람의 건강을 계속 맡아서 챙기게 하려는 거예요.

등록하면 먼저 건강 상태를 평가받고 그걸 바탕으로 관리 계획이 세워집니다.

그다음부터는 치료와 약 관리에 더해 건강검진 결과 상담, 운동이나 식사, 약 먹는 법 상담을 받게 돼요.

대면으로도 하고 비대면으로도 합니다.

큰 병원이 필요하면 의원이 연결해 주고, 거동이 불편하면 방문 진료나 방문 간호도 받을 수 있어요.

동네 돌봄 서비스까지 이어 준다고 하니, 여러 병원을 따로따로 다니시는 분들께는 꽤 반가운 소식입니다.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같이 봐 준다는 점도 기존 진료와 다른 부분이에요.

✍️ 우리부모님은 내가지키자!!

저희부모님도 환갑이 넘으셨거든요.두분다 아픈곳도 점점많아지고

정형외과도 여기저기 다니시다보니 병원다닐때마다 엑스레이 계속 찍고..돈이 계속 나가긴하더라구요

어르신들에게는 좋은 사업인듯해서 저도 내일 바로 신청해보려고합니다.

돈이 더 드는지

복지부 설명으로는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등록한 환자는 시범사업 전과 같은 수준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돼요.

상담이나 교육을 더 받는다고 창구에서 따로 돈을 더 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기사에 나오는 '통합수가제'는 의원이 건강보험에서 받는 돈을 계산하는 방식이 바뀐다는 얘기예요.

환자가 내는 금액과는 별개니까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50세 넘으면 다 되는 건 아니에요

발표문에 적힌 대상은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50세 이상 지역주민'입니다.

나이만 맞는다고 자동으로 되는 게 아니라 의원에서 평가를 거쳐 등록하는 방식이에요.

어떤 질환이 있어야 하는지 같은 구체적인 기준은 아직 따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이 대상이라 방문 진료까지 생각하면

부모님이 실제로 사시는 곳 근처 의원이어야 의미가 있어요.

멀리 사는 자녀가 대신 알아본다면, 부모님 댁 근처 의원이 명단에 있는지부터 확인해 드리는 게 순서일듯해요.

시범사업은 약 3년 동안 진행되고, 결과를 보고 참여 의원을 늘릴 수 있다고 했어요.

명단에 없는 지역은 아직 계획이 나오지 않았으니 조금 기다려 봐야 합니다.

시작 첫 주는 의원마다 문의가 몰릴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로 먼저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이나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반응형